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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승리 필요한 이스라엘전, 패하면 '살인적인'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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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021-08-02 11:20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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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의 '리턴 매치'를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일정이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도쿄올림픽에서 빡빡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스라엘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 뒤 31일 미국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가졌다. B조 2위(1승 1패)로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해 1일 A조 2위 도미니카공화국전까지 소화했다. 나흘 동안 3경기를 뛰었다.

2일 정오에는 조별리그에서 상대했던 이스라엘과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를 갖는다.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가 끝난 뒤 14시간 정도의 휴식밖에 하지 못한 채 또 경기를 뛴다. 


만약 이 경기에 승리하면 일본-미국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부터 3연승 하면 금메달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스라엘과의 '리턴 매치'에서 패한다면 '살인적인' 경기 일정과 마주해야 한다. 만약 패배 후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지면 상위 라운드 진출을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매일 경기를 소화해야 하고 또 이겨야 한다. 


이렇게 되면 7월 29일부터 8일 동안 무려 7경기를 치르게 된다. 숨 돌릴 틈이 없는 스케줄이다. 반면 '리턴 매치'에서 승리하면 하루 휴식 후 4일 일본-미국전(경기 2일 오후 7시) 승자와 맞붙는다. 승패에 따른 향후 스케줄이 180도 달라진다.

대표팀은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선발 투수로 한화 김민우를 예고했다. 김민우는 이번 대회 미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과 3분의 2이닝 1탈삼진 무실점했다. 당시 투구 수는 13개에 불과했다.

한편 이스라엘의 선발은 오른손 투수 조이 와그먼(30)이다. 와그먼은 마이너리그 통산 124경기(선발 28경기)에 등판해 21승 17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4.43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조별리그 미국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4피안타(1피홈런) 3실점 패전 투수가 됐다.


'수아레스와 칵테일 건배' 메시, 계약 발표전까지 바르사 복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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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021-08-02 11:06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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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바르셀로나)의 휴가가 길어질 전망이다. 

2일(한국시간) 익스프레스, 데일리 스타 등 영국 언론은 스페인 '아스'를 인용, 자유계약으로 풀린 메시가 계약이 공식적으로 발표되기 전까지 바르셀로나 훈련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1일부터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다. 바르셀로나와 맺은 계약이 종료되면서 자유롭게 새로운 이적지를 물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메시는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설을 뒤로 하고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전망이다. 

최근 유럽 언론들은 일제히 50% 급여 삭감을 받아들인 메시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문제는 바르셀로나가 프리메라리가의 샐러리캡(연봉 상한제)을 맞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수단 연봉을 지난 시즌 절반 수준으로 낮춰야 하는 만큼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의 공식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는 메시 외에도 세르히오 아구에로, 에릭 가르시아, 멤피스 데파이 등 새로운 선수들도 합류해 있다. 


기존 고액 선수들을 처분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맞이하게 되면 최악의 경우 메시는 내년 1월까지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수 없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는 2주도 채 남지 않은 2021-2022시즌 라리가 개막을 앞두고 분주하다. 계약 발표가 나기 전까지 메시가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어 로날드 쿠만 감독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반면 메시는 느긋하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질을 꺾고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메시는 스페인으로 복귀했지만 '절친'인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 이비자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메시는 1일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은 채 수아레스와 오붓하게 칵테일을 즐기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아스는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구단과 사인하지 않는 이상 함께 훈련할 수 없는 만큼 최대한 오래 수영장에 있어주길 바랄 것"이라면서 "메시가코파 아메리카 맹활약 후 장기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만큼 바르셀로나가 언제 공식 발표에 나설지 불투명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메시 없으니 데파이가 왕..'베르캄프처럼' 원더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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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021-08-01 14:4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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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데파이(27)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첫 선발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데파이는 1일(한국시간) 독일 슈트트가르트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VfB슈트트가르트(독일)와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1분 선제골을 넣었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넘어온 긴 패스를 왼발로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공을 띄워 수비수를 제치고,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했다.

미국 MSN은 데파이의 골을 데니스 베르캄프의 전설적인 골과 비교했다. 베르캄프는 2002년 뉴캐슬과 경기에서 왼발로 공을 띄운 뒤 빙글 돌아 수비수를 제치고 득점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와 축구계 역사상 최고의 원더골로 남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올랭피크 리옹으로 쫓기듯 떠난 데파이는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쿠만 감독의 지도 아래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고 2019-20 시즌에 리옹을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으로 이끌었다.

쿠만 감독은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자마자 데파이을 불렀다. 데파이는 리옹과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번 여름 자유계약으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리오넬 메시가 아직까지 팀에 합류하지 못한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또 다른 이적생 유스프 데미르의 추가골과 신성 리카르드 푸이그의 골을 더해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재계약에 합의했지만 샐러리캡을 초과하면서 선수단에 등록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고액 연봉 선수를 정리해서 메시의 연봉을 맞추겠다는 계획이다.


김학범호, 요코하마의 비극.. 멕시코에 3-6 참패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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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021-07-31 23:15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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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전 대승에 이어 또 한 번 ‘요코하마의 환희’를 꿈꿨지만 허무하게 무너졌다. 올림픽 축구 ‘김학범호’가 멕시코에 완패하며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31일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축구 남자 8강전 멕시코전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면서 3-6으로 참패했다. 한국이 올림픽 본선에서 멕시코에 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까지 5전 3승2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에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 멕시코는 이집트를 1-0으로 누른 브라질과 4강전에서 격돌하게 됐다.

B조 1위(2승1패)로 8강에 오른 한국은 A조 2위(2승1패)를 차지한 멕시코를 맞아 황의조 원톱과 김진야를 윙어로 내세운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지난 온두라스전 대승(6-0 승)에 이바지한 ‘윙 진야’ 공격 전술을 재가동했다.

기대대로 초반부터 김진야와 이동준의 측면 공격이 활기를 보였다. 멕시코 수비진이 반칙으로 끊는 데 바빴다. 하지만 상대와 일대일 경합에서 밀리면서 선제골을 빼앗겼다. 전반 12분 알렉시스 베가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한국 오른쪽 풀백 설영우를 따돌리고 크로스를 시도했다. 오른쪽으로 달려든 루이스 로모가 골문 앞을 향해 머리로 떨어뜨렸는데, 헨리 마틴이 재차 머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수비진이 멕시코 공격수의 동선을 완전히 놓쳤다.

일격을 당한 한국은 전반 20분 ‘도쿄 리’ 이동경이 동점포를 꽂아넣었다. 김진규가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드리블한 뒤 오른쪽에 있던 이동경에게 내줬다. 그는 멕시코 센터백 루이스 로모를 제친 뒤 절묘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와일드카드 자원’인 로모와 오초아를 완전히 무력화하는 정교한 슛이었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30분과 39분 수비진이 자멸하며 연달아 실점했다. 전반 30분 로모가 후방에 넘어온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에서 왼발로 한국 골문을 갈랐다. 이어 전반 39분엔 왼쪽에서 넘어온 크로스 때 풀백 강윤성이 우리엘 안투나를 막다가 밀어 넘어뜨려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고, 키커로 나선 세바스티안 코르도바가 가볍게 차 넣었다. 모두 상대에 쉽게 공간 패스를 허용하고, 공격수의 침투 타이밍을 놓치면서 비롯됐다.

멕시코는 베가와 코르도바, 로모가 한국 측면과 뒷공간의 약점을 파고들었다. 한국 수비는 대응하지 못했다. 전반 추가 시간 한국은 이동경이 왼발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김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권창훈과 엄원상, 원두재 3명을 동시에 투입하며 공격 지향적으로 나섰다. 이동경이 후반 6분 만에 추격골을 넣는 데 성공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김진야가 상대와 공중볼 다툼한 공이 페널티 아크 왼쪽으로 흘렀다. 이동경이 번개 같은 논스톱 왼발 슛으로 멕시코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한국 수비는 또다시 쉽게 무너졌다. 3분 뒤 코르도바의 왼발 프리킥 때 마틴의 쇄도를 놓치면서 헤딩 쐐기골을 내줬다. 애초 심판진은 마틴의 오프사이드 여부를 두고 비디오판독(VAR)을 거쳤지만, 마틴의 몸보다 센터백 정태욱의 손이 더 뒤로 간 것을 확인, 득점으로 인정했다.

한국은 네 번째 실점 이후 무너졌다. 이강인이 투입되고, 풀백을 공격진으로 올려 최후의 반격을 시도했으나 효력이 없었다. 오히려 후반 18분과 39분 코르도바, 에두아르도 아기레에게 연속 실점했다. 더 실점하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로 공수 밸런스가 무너졌다. 후반 추가 시간 원두재가 헤딩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결국 세 골 차로 참패, ‘김학범호’의 도전은 요코하마에서 막을 내렸다.


매정한 토트넘 또 '방출 통보', 유스 출신도 가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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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021-07-31 06:0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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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이어지고 있다. 베테랑들이 줄줄이 팀을 떠나고 있는데 이어 이번엔 유스 출신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25)의 이적설마저 제기됐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한국시간) "윙크스가 사실상 전력 외 통보를 받고 프리미어리그(EPL) 내 다른 구단 이적 협상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윙크스는 불과 6살이던 2002년 토트넘 유스팀에 입단해 연령별 유스팀을 거쳐 토트넘에서 프로 데뷔까지 한 미드필더다. 19년째 토트넘 유니폼만 입고 있는 이른바 '성골 유스'로, 2014년 데뷔 후 EPL 109경기 2골 포함 프로 통산 173경기 4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EPL 15경기(선발 9경기)에 출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윙크스는 팀 내 미드필더 경쟁에서 밀려 파비오 파라티치(49·이탈리아) 단장도 그의 이적을 추진했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포르투갈) 감독마저 윙크스의 이적을 허락한 상태다.

또 이미 여러 EPL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인데, 실제 앞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에버튼, 사우스햄튼 등의 윙크스 이적설이 제기된 바 있다.

관건은 토트넘이 무려 3000만 파운드(약 481억원)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평가한 1800만 파운드(약 289억원)의 시장가치보다는 높게 책정돼 이적료 협상이 이적 변수로 떠오른다.

앞서 토트넘은 파라티치 단장과 누누 감독이 잇따라 새로 선임된 뒤 구단 개편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이미 에릭 라멜라(29·세비야)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32·알 두하일) 등이 팀을 떠났고, 베테랑 골키퍼 조 하트(35)도 사실상 방출 통보를 받고 스코틀랜드 셀틱 등 이적설이 제기됐다. 에릭 다이어(27), 다빈손 산체스(25), 서지 오리에(29) 등도 정리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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