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폭탄 발언' 호날두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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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폭탄 발언' 호날두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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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2-11-23 04:03 조회2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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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폭탄 발언'을 쏟아내면서 물의를 일으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친정으로 복귀한 그는 1년 만에 떠나게 됐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는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으며, 즉시 구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면서 "그의 공헌에 감사를 표한다.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최근 영국 TV 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무례한 맨유가 날 배신했다. 몇몇 사람은 내가 여기 있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하더니 "에릭 텐 하흐(52·네덜란드) 감독은 상대방을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고 공개 저격까지 하면서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맨유는 곧바로 "호날두의 언론 인터뷰는 관련된 보도를 통해 인지하고 있다"며 "적절한 조치를 시작할 것이다. 이 과정이 마무리될 때까지 더 이상의 언급은 없을 것"이라며 수위 높은 징계를 예고했다.

실제 영국 '더 가디언' '텔레그래프'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들은 맨유가 단순히 벌금과 출전 정지 등 가벼운 징계에 끝나지 않고 계약 해지를 전망했다. 그리고 예상은 벗어나지 않았다. 맨유는 도움은커녕 방해만 되는 호날두와 더는 함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동행을 마쳤다.

호날두는 지난해 여름 12년 만에 친정팀 맨유로 다시 돌아왔다. 복귀 당시 그는 "맨유는 항상 내 마음속에 특별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루라도 빨리 팬들이 가득 찬 올드 트래포드에서 뛰고 싶고, 다시 만날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성공적인 시즌을 치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복귀하자마자 곧바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복귀전부터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로도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에이스' 역할을 해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지 못하자 되자 돌변하더니 지난여름 이적을 추진했다.

특히 호날두는 프리시즌 때 훈련에 불참하는 등 제멋대로 행동하기했다. 그러나 이적은 무산됐고, 불편한 동행을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텐 하흐 감독과 여러 차례 충돌이 있었다. 그러다가 최근 거침없이 저격하는 발언으로 논란의 대상이 됐고, 결국 맨유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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