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의 난봉꾼' 패트릭 베벌리, 또 사고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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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위의 난봉꾼' 패트릭 베벌리, 또 사고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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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토하우스 작성일21-02-22 19:25 조회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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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클리퍼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08-112로 패했다.

클리퍼스의 패트릭 베벌리는 종종 과격한 플레이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러셀 웨스트브룩 등 많은 선수가 베벌리의 거친 파울의 희생양이 됐다. 때문에 베벌리는 가장 싫어하는 NBA 선수를 꼽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매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곤 한다.

이날도 베벌리는 휴스턴 로케츠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제임스 하든과 신경전을 벌이며 경기를 시작했다. 계속해서 코트를 누비던 베벌리는 치열한 승부가 전개되던 4쿼터 막판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접전이 이어지던 상황, 스크린을 걸던 베벌리는 팔로 제프 그린의 왼쪽 어깨를 강하게 가격했다. 고통을 느낀 그린은 바로 쓰러졌고 심판은 공격자 반칙을 선언했다.

이후 그린은 상당한 통증을 호소하며 쉽게 일어나지 못했고, 결국 코트를 떠났다. 평소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 그린이지만 라커룸으로 걸어가면서 음료수 상자를 걷어찰 정도로 베벌리의 파울은 거칠었다.

베벌리가 더욱 팬들의 지탄을 받는 이유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는 점이다. 베벌리는 쓰러진 그린에게 사과를 하기는커녕 심판에게 달려가 판정에 대해 항의했다.

왼쪽 어깨 타박상 진단을 받은 그린은 23일에 경기 후에도 좀처럼 통증이 가시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그린이 이탈한다면 빅맨진이 빈약한 브루클린에 큰 타격이다.

이날 클리퍼스와 브루클린은 리그를 대표하는 강호답게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는 명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경기 막판 펼쳐진 베벌리의 파울로 인해 명승부의 뒷맛이 개운치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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